당찬여자들 세계의 끝으로 가다!
말그대로 당찬 여자들의 이야기다
처음보는 인물들이 많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전부다 처음본 사람들이었다.
그 옛날에도, 남녀 차별이 있던시대에도 이런 인물이 있다는게 좀 신기했고, 흥미로웠다.
특히 잔바레. 맨앞에 있어서 그런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최초의여자 탐험가!
밑도 끝도 없이 남장해가지고 언제 항해가 끝날지 모르는 배에 탄다는건…. 용기도 용기지만 정말 이끌리는게 있었던것같다
천성? 이라고하나 그런걸 ㅋㅋ
이책에서 좋았던점음
잘 모르는 인물들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에피소드지만
에피소드가 끝나고 인물의 사진(!) 과 설명이 덧붙여져 있따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이런데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그렇제 맘에 쏙 들고? 그렇진 않았다.
이책은 좀 … 음… 지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맞을것같다.
난 오히려 이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 있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라던가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통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이런것이 끌린다.
경제나 철학 특히 경제!
내가 경제부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헐 리뷰가 딴데로 새버렷네
어쨋든 새로운 지식에대한 열망이나 지리,탐험쪽에 관심이 있는사람.
혹은 롤모델을 찾고싶은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같은 여자라 그런지 더 많은것을 느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