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eBob — SuperStar 5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0년 1월 28일 | 정가 10,000원

SpongeBob — SuperStar.

스폰지밥– 아이가 참 좋아하는 만화영중 하나이다.

그래서 별 부담없이 스폰지밥챕터북을 접할 수 있었다.

책한권과 씨디한장으로 구성이 된 스폰지밥..

우리에게 너무 친구한 캐릭터이다.

아침마다 열심히 보고 학교에 가는 아이….

아주 재미있나보다.
 

평소에 접하는 챕터북과 다르게 종이가 참 좋았고,

칼라는 아니지만..그래도 조금은 보기가 편하게 되어있다.

글씨도 크고, 캐릭터도 친숙하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씨디를 통하여 들려지는 스폰지밥의 목소리가 참 좋다.

그러나 뚱이(패트릭)의 목소리는 참 얇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책의 내용은…

TV쑈에 출연하기 위하여 뚱이와 스폰지밥은 오디션을 보고,

스폰지밥이 출연을 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가 나온다…

스폰지밥 챕터북은 총 14권으로 과학, 친구, 사회들 여러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구성이 되어있다.

내가 읽은 이책은 사회/직업에 관한 내용이다.

다른책도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아이는 아직 챕터북을 읽고 온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영어의 실력이 아니다.

그래도 조금씩 씨디를 통하여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할려고 한다…

스폰지밥에게 편지를 써주면 참 좋으련만 아직은 그만큼의 실력이 아니기에.

스폰지밥의 캐릭터들을 그렸다.

영어의 이름이 평소 우리가 부르는 이름과 많이 틀리기에..

처음 패트릭이라하여..많이 어색해 했다.

그래서 각 캐릭터들을 그리고 영어이름을 써주고 한번씩 불러봤다.

그리하여 나온 작품…

색칠도 해줘했더니..피곤해서 못하겠다고 한다..

그래도 그림을 그리는 솜씨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스폰지밥..챕터북.

평소 익숙한 만화영화이기에..

아이는 부담없이 접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딸과 같이 본다는

만화이기에…내용도 괜찮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재미나게 잘보고 잘들어준다.

시간이 지나면 부담없이 이책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