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이들은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아이들은 가끔 뉴스나 이야기를 들으며 전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쟁은 아니지만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연평도포격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전쟁은 아무 이유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게 됩니다..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이지만 전쟁은 아무 이유없이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이
책속에서 이야기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다른 적이라는 이유로 칼과 총을 겨우는 이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파랑나라의 왕자 파비앙…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파비앙의 진심이 파랑 나라와 빨강 나라의 전쟁은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