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비밀클럽 1을 보고나서 큰 감명을 느낀 나는 이번에도 몇백여쪽의 베네딕트 비밀클럽2을 읽어 보았다.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여러가지 재밌는 유머 , 스릴넘치는 신나는 모험 그리고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을 느끼며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비밀클럽이 다 흩어지고 나서는 나도 레이니 , 꼬챙이 등의 마음처럼 정말 울적했다,
레이니와 페루멀 선생님이 모자관계를 갖게 된것은 물론 매우 잘됫다고 느꼇다.
그래도 다시 뭉친 베네딕트 비밀클럽 친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의 또다른 별미는 바로 미스터리를 풀면서 보는 것 이다.
처음 1권에 나온 미로를 풀면서 읽었던 나는 2권의 미스터리를 풀면서 정말 재밌게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미스터리물 , 해리포터 등을 섞어 놓은 이책은 다음 3권까지 기다리게 하는 맛이 있는것 같다.
몇백쪽의 이 두꺼운 베네딕트 클럽 시리즈는 내가 다른 책을 보면서 옆에 책 소개란에 소개 될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였기에 꼭 한 번 읽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1권을 읽었다.
그때는 1권이 마지막인 줄만 알아서 아쉬웠지만 비룡소 홈페이지에 나온 2권 책을 보고 망설임없이 이 책을 골라서 읽었다.
늘 나에게 실망감보다는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이 책이 많이 많이 퍼져서 언젠간 유명한 책이 되어 세계 어린이들도 많이 보게되는 책이 되길을 기대한다.
그리고 이 책이 3권보다 더 많은 여러권이 되어서 나에게 또다른 기다림과 행복을 주었으면 좋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