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비밀클럽Ⅱ

원제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and The Perilous Journey

트렌톤 리 스튜어트 | 그림 다이애나 수디카 | 옮김 김옥수

출간일 2010년 9월 6일 | ISBN 978-89-491-7100-5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44x205 · 624쪽 | 연령 12세 이상 | 가격 20,000원

시리즈 비룡소 걸작선 58 | 분야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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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화제의 베스트셀러!
『베네딕트 비밀클럽』 그 두 번째 이야기

 
수수께끼와 온갖 모험이 가득한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항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나 맛보았던 놀랄 만한 공상의 세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레모니 스니켓 식의 여행. – 커커스
이불 밑에서 밤새워 볼 만한 진짜 이야기. – 혼 북

 

  네 천재 아이들의 활약을 담은 학교 판타지로 화제를 모았던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두 번째 이야기 『베네딕트 비밀클럽Ⅱ』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베네딕트 비밀클럽』은 첫 출간 당시 영미권에서 각종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판타지로서 튼튼한 뼈대를 가지고 있고, 퍼즐을 맞추듯 내용이 흥미진진하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편인 『베네딕트 비밀클럽Ⅱ』는 전편보다 더 탄탄해진 이야기 구조로 네 명의 아이들이 발휘하는 하모니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레이니만큼 기민하고, 꼬챙이만큼만 빨리 읽고 기억력이 좋으며, 케이티처럼 몸이 날쌔고, 콘스턴스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가는 반년 만에 다시 만난 베네딕트 비밀클럽이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겪는 스릴 넘치는 모험과, 선과 악에 대한 고민 등을 담아냈다. 가족을 되찾고, 새 엄마 아빠를 만난 아이들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 나가며 스스로가 지닌 약점을 극복해 나가려는 모습이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커튼 선생에게 납치된 넘버 투와 베네딕트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는 그동안 후편을 기다렸던 독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     

 

편집자 리뷰

온전히 아이들의 힘으로 써 나가는 흥미진진한 항해 일지
각자 가족을 되찾고 뿔뿔이 흩어져 지내던 아이들은 베네딕트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반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아이들은 베네딕트 선생님과 넘버 투가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된다. 베네딕트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멋진 모험을 짜 놓고 그 모험의 끝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려고 했지만 그사이 커튼 선생에게 납치되고 만 것이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넘버 투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들뿐이라 생각하고 어른들 몰래 모험을 감행한다. 원래 베네딕트 선생님이 준비해 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선생님이 납치된 곳을 알 수 있을 거라 여긴 것이다. 베네딕트 선생님이 준비해 두었던 ‘지름길 호’에 탑승한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항해 일지를 써 가며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 나간다. 한편 콘스턴스는 여전히 모든 일에 투덜거리며 쉽게 짜증을 내지만, 남의 생각을 읽고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일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콘스턴스가 그 능력을 적절한 때에 쓸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자신들이 믿고 의지하던 어른들이 없지만 아이들은 “너희를 믿는다”는 베네딕트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며 각자 능력을 발휘하여 제 몫을 해 낸다. 상당히 긴 분량에도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잘 짜인 퍼즐을 보듯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작가의 역량이 놀랍다.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과정과 단서를 하나씩 얻으며 밝혀지는 커튼 선생의 음모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직접 맞부딪치며 체득하는 ‘악’에 대한 대응 방법
“우리는 저런 사람이랑 달라, 케이티. 우리가 저 사람들을 막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야.”
아이들은 모험을 하며 다양한 어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절대적인 악의 모습을 보여 주는 커튼 선생과 텐 맨(Ten Man), 윗선의 눈치를 보며 아이들을 마음 놓고 도와주지 못하는 지름길 호의 선장님, 텐 맨에게 돈을 받고 아이들을 궁지에 몰리게 하는 호텔의 여직원. 결국은 커튼 선생과 대적하기 위해 모험을 해 나가지만, 아이들은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선’의 모습이 무엇인지, ‘악’에는 어떻게 대항해야 하는지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위기를 맞을 때 조건 없는 도움을 받기도 한다. 쫓기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도서관 사서, 회사에서 잘릴 위험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들을 도와주는 선장님, 아이들이 배가 고파 군침을 흘릴 때 팔던 음식을 내밀던 노점상 할머니 등 이들은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텐 맨 일당과 싸우며 위험에 처하면서도 결코 그들의 목숨을 빼앗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 밀리건 아저씨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한편 케이티는 커튼 일당에게 한 번에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심한 갈등에 빠지지만, “그들과 달라야 한다.”는 아빠(밀리건 아저씨)의 말을 떠올리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 이렇듯 아이들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다루는 커튼 일당에게 나쁜 마음을 품지만 결국 그들과 ‘다른’ 선택을 하면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 구도를 보여 주기보다는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다.         

 

작가 소개

트렌톤 리 스튜어트

미국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졸업하고 성인 소설 『폭우의 여름 Flood Summer』을 출간했다. 어느날 식당으로 가던 도중에 문득 새로운 작품에 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식당에 도착할 즈음에 이 아이디어에 근거해서 어린이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것이 바로 『베네딕트 비밀클럽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으로, 그의 첫 번째 어린이 소설이다. 이 책은 영국, 독일,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등에서도 출간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고, 속편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위험천만한 여행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and the Perilous Journey』이 출간되기도 했다. 현재 부인과 두 아들과 함께 미국 아칸소 주 리틀록에서 살고 있다.

다이애나 수디카 그림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회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카고에서 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옥수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프리마 코리아에서 영미권 부장, 도서출판 사람과책에서 편집부장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는 「파운데이션」 시리즈, 『파랑채집가』, 『비밀의 화원』, 『베네딕트 비밀클럽』,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 『아이, 로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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