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맨 스퍼드,지구를 구해줘!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7월 4일 | 정가 10,000원

초록맨 스퍼드가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이 책은 스퍼드가 쓴 일기장입니다.초록맨 스퍼드는 새해 1월1일부터 결심을 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일기장에 쓰기로 하였다.그래서 일기쓰기를 시작하였다.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스퍼드의 친구는 에디집에 갔다가 스퍼드는 쓰레기통을 노려보고  에디를 보게 되었다.그리고 쓰레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에디는 물컵에 8년동안 소리를 질러 그 소리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면,물을 따뜻하게 데울 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하였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인것 같다. 에디와 스퍼드는 재활용으로 만들수 있는 물건을 생각해보기로 하였다.그러나 생각이 나질 않는다.그래서 거꾸로 재활용 프라스틱용기에 담아있는 물건,음식을 사지 않고 그리고 캔 음료도 적게 마시도록 노력하고 또한 재활용 분리수거도 잘하는 것도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라고 하였다.이 책을 읽으면서 초록 상식도 알게 되었다.종이 없이 야채 찌꺼끼와 풀만으로 거름을 만들수도 있다.그러면 거름 더미에서 열이 나는데,이 열은 곰팡이 균과 박테리아가 음식 쓰레기를 분해하면서 뿜어내는 거다.상자에 뚜껑을 덮어 놓으면 열이 새는 걸 막을 수 있어서 거름이 더 빨리 만들어진다.애디가 말해 준 방법대로 하면 거름은 더 적게 만들어지지만, 만들기는 더 쉽다.나에겐 더 쉽다.에디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나도 에디와 스퍼드처럼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내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은 재활용 분리 수거를 잘한다.그리고 세면대에 수돗물을 세수대야에 받아서 사용한다.연필도 아껴서 사용한다.그리고 재활용으로 스퍼드의 일기대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