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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비밀결사대는 ‘플루토 비밀결사대’라는 결사대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1권인 ‘다섯 아이들이 모이다’에서는 플루토 비밀결사대가 만들어지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플루토 비밀결사대에는 동영이, 우진이, 금숙이 세명의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우진이의 동생 서진이와 서진이의 친구 한빛이에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한빛이가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았다는 것이다.
결국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범인이 숨겨놓은 보물을 발견한다.
범인은 우진이가 범인에게 쫓기면서 경찰에게 들켜 경찰에 잡히고 만다.
참고로, 플루토는 애드거 앨런포가 쓴 [검은 고양이]에나오는 고양이 이름으로 염라대왕이라는 뜻이다.
나도 비밀결사대를 하나 만들고 싶다.
비밀 결사대를 만들어서 목표를 딱 정해놓으면 친구들과 함께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참 흥미진진한 책이다.
황금도깨비 상을 왜 받았는지 알것 같다.
흥미진진하고 신나고 긴장되고 조마조마 하기 때문이다.
나도 커서 작가가 되면 이런 추리소설을 써보고 싶다.
긴장감이 느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