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대내외적 문화 코드가 아무래도 삼총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뮤지컬과 영화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접하는 비룡소 만화클래식의 시리즈로 만나는 삼총사는 기존에 내가 보았던 삼총사와 다른 신선함을 준다.
만화로 보는 세계명작 만화 클래식 시리즈. 프랑스의 대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역사 모험 소설 <삼총사>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누구나 프랑스 역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거기다 기존에 다른 뤼벵의 그림은 신선한 기대를 주고 있다.
<삼총사>주인공이 다르타냥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총사대장 트레빌 경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파리로 향하고, 삼총사라 불리는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둘도 없는 모험가 우정을 그린 모험소설
여자아이가 보아도 다소 지루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안들게 프랑스와 영국의 상황적 설명이 도 빠른 만화적 전개와 원색의 색깔 이 액션적 분위기를 더 해줍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아이와 <삼총사>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