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수학 그림동화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를 읽고
곱셈의 원리를 이해한 다음
곱셈에서 점점 늘어가는 수를 직접 경험해 보았어요.
따로 엄마표 교구를 만들어서 사탕같은 것을 일일이 놓아볼까 하다가
쉽고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티커를 사용하였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5세) 일단 2~5단 정도만 해 보았어요.
2단이라 두 개씩 붙여가며
점점 늘어나는 곱셈 수개념을 직접 보고 이해했습니다.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책에 워낙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따로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도 않더군요^^
우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재미잇게 곱셈도 공부하게 되네요^^
[떡 두개 주면 안 잡아먹지]는 곱셈을 알려주는군요. 저는 [꼬끼오네 병아리] 만났는데 그 책은 덧셈과 뺄셈까지 연결하는건데.
아이가 어려운 것을 엄마 덕분에 아주 즐거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