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를 읽고 무당벌레 만들기
생명의 한살이를 담은 생태그림책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를 읽고
무당벌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되고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들도 우리처럼 존재하는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거죠. ^^
저자 이태수 작가님과의 간담회가 책에 대한 이해와 생각을 바꾸어 주었답니다.
책의 저자를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아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무당벌레를 알게되니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이태수 작가님의 연필 수채롸 그림책이 심심해 보여서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로 무당벌레를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 은행, 씨인펜
열심히 그리고 색칠하느라 바쁘네요. ^^
우리집은 화분이 몇개 없어서 키우는 식물도 별로 없지만
올해는 진딧물이 생겨 무당벌레가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보고싶다.
어떤게 그림이고 어떤게 만든 무당벌레 일까요? ^^
완성된 가족 무당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