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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2권이나 와서 깜짝 놀랐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여태 읽었던 책중에 가장 재미있었다.
이틀만에 2권을 다읽어버리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1권만 리뷰 해야 한다는 것이 약간 실망……..이지만!!
김남중 작가의 책은 알고 보니 참 많이 읽어보았었다.
게다가 하멜 표류기는 배운 것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곳에 한 소년을 넣었다는게 독특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하하
::나는 바람이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