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제가 주는거면 잘 먹는데 이 책을 보고 더 잘 먹네요^^
”띵까띵까” 의성어의 첫시작이 잼나네요.^^
승욱이가 식사하기 위해 숟가락, 물컵, 밥그릇을 하나씩 챙겨
밥상에 혼자 스스로 앉아 엄마에게 밥도 달라고 하고,
혼자서 골고루 남기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특하네요^^
마치 저희 딸처럼요ㅋㅋ
딸아이가 알면서도 확인하고 싶은지
숟가락, 물컵, 밥그릇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 엄마?”하면서 질문도 하네요^^
편식하거나 밥 잘 안먹으면 엄마들이 많이 속상해 하잖아요ㅠㅠ
승욱이를 보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