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스토리킹,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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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킹 1회 수상작을 통해 처음 만나게된 <스무고개 탐정>은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어요..

마치 내가 탐정이 된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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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이번에 읽은 4권까지 스무고개 탐정은

나와 같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도 나오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친구들의 추리력과 상상력

그리고 함깨 돕는 모습들 까지 모두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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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무고개 탐정 4권에서는 과거의 친구가 나오는데요..

앞편에서 나왔던 과거의 친구란 존재가

스무고개 탐정과 어떤 일로 얽혀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은

한편으론 가슴이 아프면서도 궁금증이 풀리는 기분이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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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 스무고개 탐정과 과거의 친구와의 오해가 풀리고

다시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가 되어 책장을 덮을 때는 정말 안도할수 있었지만

만약 내가 스무고개 탐정이나 과거의 친구와같이

친한사이였던 친구와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많이 괴롭고 힘들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아직까지  전 스무고개 탐정과 같이 친구와 오해가 생긴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도 친구들과 약속을 꼭 지켜야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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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스무고개 탐정에게 편지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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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탐정사무소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기대하며

또 즐거운 기다림 가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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