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북클럽 비버 - 유아 6세, 유치원 누리과정에 맞춤형 책읽기 프로그램, 매 달 받아보는 책~!

아이들 책은 읽어줘야하는데,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하지?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가 커 갈수록 늘어간다.

책읽기도 마찬가지다.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보이는것이 책인것 같은데, 그 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읽힐 것인가.

고민이 된다.

거기에다,

큰 맘 먹고 책을 고르기 시작하면 몇권 안골랐는데 지갑사정을 생각하게되면서

슬그머니 책 한두권을 놓게된다.

좋은책을 골라주고 싶고, 두고두고 곱씹어 보는 아이를 위해 책을 소장하고 싶다면!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자세히 알아보기 권한다.

유아 5,6,7세부터, 초등 1,2학년 까지

누리과정, 초등교과과정에 맞추어

전문 편집팀과 현직 교사 전문가, 거기에 어린이들의 추천도서목록에서 골라

한달에 기본 4권,

한권에 만원만 잡아도 적어도 4만원인데,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워크북(비버북)과 가이드북(비버맘), 바인더 등의 선물에

3달에 한번은 깜짝도서와 키트

믿을 수 있는 비룡소의 프리미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두말하면 잔소리,

집으로 배달 된 상자를 열어 보았다.

선물보따리~!!

책들과, 비버북(워크북), 비버맘(엄마 가이드북), 바인더(비버북을 모아둘 수 있다)

그리고 스케치북과 앞치마 머릿수건 토시~~^^

6세 9월호로 도착한 비버북이다.

교통과 건강, 안전 이 주제인 9월달은

이상한 집,

넌 할 수 있어 꼬마 기관차

부릉부릉 트럭 삼형제

소중한 나의몸

그리고, 3개월 마다 깜짝 선물로 들어있는

책, 어여쁜 각시붕어야

이렇게 5권이 들어있었다.

( 브로셔에 적혀있는 목록과는 조금 다르다. 왜 그렇지?

얼마전, 비버를 재편성하면서 아직 수정이 안된 부분이 있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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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맘은 작은 독서육아잡지책 같다.

펼쳐보면, 책을 읽기전 배경지식으로

엄마들이 미리 읽어두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감~이 잡히도록 되어있었다.

책의 저자와의 인터뷰도 있고

독서습관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해놓은 코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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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기 전에 열어보았던 상자에 다시 책을 담고,

아이가 직접 열어볼 수 있도록 했다.

‘ 네 선물이야~’^^

상자를 열고

앞치마세트를 뜯어보더니, 이리도 신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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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

이상한 집 부터 손에잡는 아이.

어느새, 둘째가 옆에 와서 같이 책을 들여다 본다.

형제가 있는집은 이 책들이 더 잘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기 연령에 맞는 책을 주는것이 더 좋겠지만,

그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한 연령대의 책만 선택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아이의 연령의 책을 선택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어느 연령대의 책을 보아도

아이의 ‘그 책’을 만나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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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은, 한글을 깨치기 시작한 아이에게 딱 맞춤 책이다.

한글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판타지 그림책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림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며

작가가 섬세하게 작업해놓은 글자-그림 을 찾아보기도하고 (숨은그림찾기처럼!)

왜 그것이 여기 있을까? 이야기도 만들어 보고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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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나서 펼친 비버북!

독후활동지라고 할까.

책 읽은 날짜와, 누구랑 읽었는지,

흥미정도는 어떠했는지를 표시하고

책을 읽고 더 확장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책을 읽으면 거의 대부분의 책에 별 다섯개를 주던 아이가,

이 책에는 유독 짜다.

“엄마가 읽어주기 전, 어제 자기전에도 보았잖아?

왜 별을 하나만 색칠했어?” 물으니,

“책이 무서웠어”

그런다.^^;;

첫째는 유독 감정이입이 잘 된다.

이 책은

판타지 책이라 일상과 다른, 익숙하지 않은 그림이 많은데

그 잔상들이 오래 기억에 남아있나보다.

그래서,

끝까지 재미있게 봐놓고는

무서운 기억을 선택해서는 별한개;;;

그래도, 독자인 아이의 평가니…

오히려, 별 다섯개의 익숙한 책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접하지 않던 책을 보면서

아이가 책에 어떻게 반응하고, 아이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비버북의 장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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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를 칠하고 스크래치를 통해 나만의 문양을 그려보는 미술활동과

책에서 본 그림을 기억하고 그 순서대로 묶어보는 패턴활동도

책과 관련된 활동으로 나왔다.

책을 보고 더 풍성하게 생각하고,

활동하면서 다시 책을 보고~

다른 세권의 책도

두 형제가 나란히 읽고 비버북도 서로 하려고 아웅다웅하면서 진행했다.

특히, 자동차가 나오고 기차가 나오는 두권의 책은

빨간색으로 하트♥를 다섯칸 모두 채워주시고~~♥♥♥♥♥

둘째는, 형아가 해놓은 워크지 위로

장난감 자동차들을 가져와서

새로운 놀이의 세계로 들어가 놀아주시고~^ㅡ^

9월 말.

이제 곧 10월달 선물박스(=비버북 박스)가 올 때가 되었는데~~!!

10월달에는 가을과 곡식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4권의 책들이 온다~

(비버북 뒷면에 소개되어 있기도 한!! 그 네권이~~^^)

어서 만나보았으면~

엄마랑 함께 책읽고 책놀이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는 북클럽!

아이들도 엄마도 비버북클럽 책을 기다리게 된다.

<비버프랜즈 체험단으로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