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으로 떠나는 <마법의 시간여행>53편 카리브 해의 상어
마법의 시간여행은 얼마전에 읽은 <마법의 두루마리>처럼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마법의 시간여행이 먼저인지 마법의 두루마리가 먼저인지 저는 모르지만
두가지 책이 비슷하게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모험을 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읽으며 닮아있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더구나 지난번에 마법의 두루마리를 읽고 얼마후에 만난 마법의 시간여행이라
우리나라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마법의 두루마리와 달리
마법의 시간여행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기 기대하며 책장을 열었답니다..
http://blog.naver.com/mcjart/220533192527
마법의두루마리19. 효자임금 정조의 화성행차
마법의두루마리19. 효자임금 정조의 화성행차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역사속으로 여행을 떠나게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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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법의 시간여행도 각 권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주인공인 잭과 애니가 어떻게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는지에대해 간단히 알려주기에
각권에서 펼쳐지는 마법의 시간여행이 황당하게 들리거나 하지 않아요.
마법의 시간여행은 책을 펼쳐 책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데
오늘은 어떤 책속으로의 여행일 지 잭과 애니를 따라가 볼께요….
오늘 잭과 애니는 <코수멜 섬과 유카탄 반도>라는 책속으로 시간여행을 한다는데요.
다른때와는 달리 재미있고 신나는 일에만 집중하라는 부탁을 받고 떠나게 되었어요.
ㅎㅎ 저도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일에만 집중하라는 부탁을 받으면 참.. 좋겠단 생각들어
마법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잭과 애니가 더 부럽게 느껴졌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받은 마법의 금화는 소원을 빌며 던지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데요…
저도 요런 금화 딱!!!! 하나라도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 즐거운 상상을 해보며
잭과 애니의 시간여행에 함께했습니다.
<코수멜 섬과 유카탄 반도>라는 책속으로 금화를 들고 떠난 잭과 애니는
상상했던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스노쿨링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나타난 상어를 피하기 위해 마법의 금화를 사용해 아주 재미있고 신나게 달아나기 시작해요.
처음엔 저도 잭과 애니가 상어에게 잡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마법의 금화를 이용해 뗏목을 타고 도망치는 부부네서 스릴도 느껴져 걱정과 두려움을 잠시 잊게되더라구요..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모헙과 여행이 있어 마법의 시간여행에 빠지게되는게 아닌가싶어요..
상어를 피해 잭과 애니가 도착한 곳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곳이였는데요..
바로 고대 카리브해… 고대 마야문명의 한곳이였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1000년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한 잭과 애니는 처음엔 테마공원인줄 알았던게 너무 우스웠는데요.
애니가 마법의 금화를 놓고왔다는 걸 알았을땐 정말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되었었죠.
하지만 바람의 마음이라는 아이의 도움으로 고대 마야문명시대에 남아야 할 위험에서
탈 출 할 수 있게 되었을땐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바람의 마음이란 이름은 아름답단 생각이 들어요…
제 이름에 담긴 의미도 좋지만 마야시대 사람들의 이름은 길지만 나름 아름답고 의미있는것 같거든요.
바람의 마음이 여자로서 첫 고대 마야의 지도자가되는데 도움을 주고
다시 현재시대로 돌아 올 수 있었던 잭과 애니였지만
정말 짜릿하고 뿌듯한 시간여행이였을것 같아 덩달아 저두 가슴이 설레는 기분이였어요.
정말 역사의 한부분에 내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참 의미있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위험하지만 용기있게 시간여행을 하는 잭과 애니의 도전도 멋지단 생각드는 마법의 시간여행이였답니다…
더불어 책 끝에부분엔 잭과 애니를 고대마야문명으로 가도록 이끌었던 상어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요.
마법의 시간여행을 통해 고대 마야문명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상어에 관한 상식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 더 재미있었던 마법의 시간여행이였답니다..
다음번 마법의 시간여행은 어느곳으로 가게될 지…
또 그안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 지…
앞으로가 더 기다려지는 마법의 시간여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