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의 워너비 북이 되었답니다!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5년 10월 1일 | 정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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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보기) 판매가 7,920 (정가 8,8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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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이랍니다.
 
 택배 아저씨가 왔다가면, 제일 먼저 아이가 달려와서 자기 것인지 아닌지 뜯어봐요~
(그래서 아이들은 택배 아저씨가 산타 할아버지 인 줄 안다죠..^^;;)
이번에도 택배 아저씨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물을 두고 갔다면서,
책들고 방방 뛰던 딸램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ㅎㅎ
책이 도착한날, 바로 뜯어서 마음에 드는 페이지부터 스티커 놀이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다 놀고 찍어서 표지가 좀 지지분하네요 ㅎㅎ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의 첫 페이지는,
목차와 함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활용방법을 그려두었어요~
옷감견본(스와치)도 있어서, 아이들이 스와치의 그림을 보고 응용해서 그리거나,
그냥 빈공간에 스와치를 붙여 꾸며도 된다고 나와있네요
저는 이 옷감견본 스티커를 보고, 너무 놀라서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실제 디자이너들이 그림을 그리고, 그 스케치 옆에 옷감 견본을 붙여두잖아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스티커 북이라, 그냥 스티커만 붙이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런 세세한 디테일로, 우리 아이에게 실제 디자이너가 디자인 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아이는 자신이 디자이너가 된 듯한 기분도 낼 수 있구요^^
아이들의 책에 이런 디테일까지.. 어스본의 스티커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처음 책을 펼쳐보니 이렇게 예쁜 언니들이 옷좀 그려주세요~ 하고 서있더라구요…
그럼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떼어서, 붙여주는데,
요,요, 스티커가 아주 만능이라지요~
스티커 중 하얗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것이 있어요~
그런 스티커는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옷을 만든뒤 붙여주는거더라구요.
일반 옷입히기 스티커북과의 차별성이 여기에 있는것 같네요
이게 어스본만의 매력인 듯 합니다^^
스티커 북의 스티커를 떼어줄때도 어스본 책의 센스가 엿보이더라구요.
요렇게 점선으로, 스터커 페이지만 따로 뗄 수 있게 만들어 준것인데요.
아이도 쉽게 스티커 부분만을 뗄 수 있더라구요
아이가 하는 스티커북이기에, 요런 작은 배려가 참 좋은것 같아요^^
그렇게 떼어낸 스티커로, 아이는.. 한쪽은 예쁘게 무도회장 가는 언니들을 꾸며주고,
반대쪽 페이지는 예쁜 드레스를 그려주었답니다 ㅎㅎ ^^
아이가 이제 막 5세 되었고, 조금 어리긴 하지만,
단색만 사용하다 이번에는 알록달록하게 색칠을 해보더라구요~
책에 ‘레이스를 그려보세요.’ 라는 미션이 있었는데,
레이스가 뭔지 몰라 알려주었더니,
형형색색으로 알록달록한 레이스 드레스를 그려줘서 살짝 놀랐답니다 ㅎㅎ
(단색만 쓰다가 알록달록 무지개색을 이번에 사용하더라구요~
아이가 한단계 발전한것 같아서 좋았어요^^)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은
이이의 미술 실력을 높여주는데 참 좋은 책 같아요^^
그래서 가면 무도회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는요..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에 홀딱 빠져버렸어요~
어린이집 다녀오자 마자 스티커북 찾아 하고,
외출 하고 돌아와서도 스티커북을 하고..
하물며 자기 전에, 샤워하고 나와서 잠깐 동안 한페이지 또 하고..ㅎㅎ
어스본의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에 아이가 홀~딱 반해버렸나봐요~^^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손에서 놓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어요~
5세 아이에게 즐거운 책이 또 하나 생겨버렸네요^^
​겨울코트도 예쁘게 그려보고,
​(주황 목도리에 주황모자, 제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색깔로 맞춰서 그리더라구요~ 신기해요^^)
아이스 스케이팅하는 언니들도 꾸며줘보고..
꾸미면서 자기도 스케이트 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스웨터 입은 언니들도 클리어!
예쁜 드레스와 포근한 망토를 입은 인형들까지
아주 예쁘게 꾸며주었답니다^^
이건, 엊그제 한 “잠옷파티” 디자인 인데요.
빈 공간에 꾸미는 도넛과 슬리퍼 스티커로
슬리퍼는 모자처럼 머리에, 도넛은 많이 먹으라고 입 근처에 붙여준거래요~
도넛 준 거 보고 저 혼자서 재밌다고 빵 터졌다지요~
슬리퍼를 모자로 씌워주고, 도넛을 입에 붙일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가끔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일을 하곤 하니..
이러니 아이 인가봐요^^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으로
아이가 정말 즐겁게 노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어스본의 다른 스티커 인형 코디북도 많이 나왔던데,
이거 다 가지고 놀면, 다른 시리즈도 한번 구매해 보려구요~
이번에 새로나온 프린세스 스티커 북도 있던데..
겨울의상 다 만들고 프린세스도 한번 섭렵해 봐야겠어요^^
한가지 색으로만 색칠하던 우리 아이가
디자이너가 되어서 이것저것 색칠하고 노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엄청 뿌듯하네요^^
아이가 즐거워 하는 어스본의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의상> ​으로
이번 겨울 방학, 아이들과 즐거운 인형 옷 입히기 어떨까요?
저는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