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비룡소 동시 문학상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 6월 30일 원고를 최종 마감한 비룡소 동시 문학상에는 총 123명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시인 최승호, 시인 허연, 시인 황유원 님을 위촉하였습니다. 먼저 응모작을 각각 위원들에게 보내어 심사한 결과 총 4명의 응모작을 본심작으로 천거, 8월 23일 본사에서 본심을 진행하였습니다. 논의 끝에 『째깍 악어가 사는 숲』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