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 속에 큰 스님과 작은 스님이 살고 있었는데 작은 스님이 꽃따러 가다 길을 잃어
어느 오두막집에서 할머니를 만났는데 그 할머니가 마귀할멈……. 어린 중은 너무 무서워 뒷간 갔다가
뒷간신이 주는 부적 세장으로 위험에서 모면하다 절에 도착하여 어린스님은 숨어 있고 큰 스님과 마귀할멈의 요술
겨루기에서 마귀할은 콩으로 변신해 큰 스님이 먹었다는 일본의 옛이야기이다.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린 스님을 구해준 하얀 부적 파란 부적 빨간 부적들 아이들은 이부분에서 어린 스님이 된 듯
빨리 빨리 외치며 흥미진진하게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