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1권]을 읽고…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1월 11일 | 정가 10,000원
수상/추천 네델란드 황금연필상 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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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1(오늘 나는 그냥 슬프다)

지은이 : 휘스 카위어

출판사 : 비룡소 

 맨 처음으로 ‘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1(오늘 나는 그냥 슬프다)를 읽고 슬픈 책인줄 알았어요. 이책의 나오는 아이들은 제가 생각했던 활발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조금은 놀랐어요. 신기하게도 우리 또래의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인지… 공감이 조금 되었어요!!ㅎㅎ 

 저는 “세상에는 불평을 쏟을 일도 많고 차를 쏟을 일도 많다네.” 

라는 폴레케가 쓴 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폴레케의 엄마 아빠는 헤어지고 엄마와 폴레케네 남자 선생님과 사랑에 빠졌어요…. 이제 폴레케는 어떡해요??? 하지만 다행히 동무가 있어요. 할머니 댁에 있는 소 폴레케예요. 그리고 소 폴레케는 폴레케의 마음을 아는지!!!ㅎㅎ 폴레케한테 잘 해주고 잘 놀아 줘요!~

 이 책은 책 표지에만 그림이 자세히 나타나 있고, 책 속에 있는 그림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그림이 시의 내용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책이 잘 써서 상을 받아서 좋고 읽기도 더 좋았었던 것 같아요. 또, 어린이들이 공감이 가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 수있게 만들어진 책이어서 좋았어요….

 학교에서 ‘장래의 직업’ 이란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는 날 부터 폴레테의 직업(시인)을 선생님과 친구들과 제가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폴레케는 원래 직업을 다 장군이라고 할려고  했는데 폴레케가 모르고 시인이라고 할 때 부터 알게 되었어요. 제 꿈은 폴레케와 반대로 1개가 아니라 3개예요. 제 장래희망은 바로!!! 바로!!! 경찰, 의사, 동화작가예요~~~~ 제꿈은 다 이유가 있어요. 경찰은 꼭!! 나쁜 사람을 잡고, 의사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다 고쳐주고, 동화작가는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예요!!!

 저는 폴레케와 다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장래희망, 가족, 마음등….. 저는 저 자신과 가족이 제일 좋아요!!!! 가족은 저에게 잘해 주고 저는…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좋아요~ㅎㅎ

 폴레케야!! 힘내~~~~      넌 이런 일들도 다 버틸 수 있어!!!! 폴레케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