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립도서관 ‘2016 올해의 책 (청소년 분야)’ 에서 비룡소의 「개 같은 날은 없다」가 선정되었습니다.
「개 같은 날은 없다」는 형제남매 간의 폭력을 소재로,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에 잠재된 진한 눈물을 일깨우는 이야기로 비룡소의 블루픽션 시리즈입니다.
도립도서관은 2012년 개관부터 5년째 선정된 한 권의 책을 도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문화진흥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의 책 중심으로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연말에는 독서왕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6년 전라남도 도립도서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비룡소의 「개 같은 날은 없다」와 함께 행복한 독서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