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안내문을 보고, ‘시가 뭘까?’ 궁금해진 다니엘~
다니엘은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시’가 뭘까? 곰곰이 생각합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거미, 청설모, 다람쥐, 개구리, 거북, 귀뚜라미, 부엉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계~속 생각합니다. ‘시가 뭘까?’
일주일 동안 모은 여러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 아름다운 시가 만들어집니다.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과
스스로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순수한 동심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가 뭘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생각을 모아모아 하나의 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또 다른 궁금증들에 대해서도
월화수목금토일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