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위대한유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마추어
원작에 충실한 내용의
적당한 글밥수와 그림으로
초등학생이 읽어보기 좋은
어스본 코리아 세계 문학 고전
참다운 신사를 꿈꾸는
대장장이 소년의 위다한 성장기
일찍 부모를 잃은 주인공 ‘핍’
누나에게 구박 받으며 지내는데
유령보다 누나가 더 무서웠던 ‘핍’
누나를 피해 외딴곳의
오래된 교회 공동묘지
부모님의 기억은 아무것도 없지만
묘비에 새겨진 글자 모양을 보고
부모님의 생김새를 상상해보며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 도망치던 죄수를 도와주게 되었는데,
그죄수는 군인들에게 다시 잡히게 되고,
일주일 뒤
놀러와줄 사내가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해비셤의 자택에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해비셤이 입양한 아이
예쁘지만 상냥하지는 않은 에스텔라를 만난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꼬박꼬박
해비셤의 저택을 찾아가게 되고
1년 정도 지난 어느 날 에스텔라는
프랑스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어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누가 물려주신 것인지 알수없는
큰 유산을 받게되고,
런던으로 신사 교육을 받으러 떠나게되는데~
큰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해비셤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전이!!
과연 큰 유산을 준 사람은 누구일까??
주인공 ‘핍’이 성장하며
진정한 신사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보여지는 모습으로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을~
보여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