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한스에게 주인은 금한덩어리를 한스에게 준다.
7년만에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한스에게는 많은일들이 생긴다.
금덩어리가 다른물건으로 바뀔때 마다 한스는 자기물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바꾸기만 하고 나중에는 금덩어리가 돌로 바뀌고 물을 마시다가 우물에 무거운 돌덩어리를
빠뜨린 한스는.. 날아갈듯한 행복을 느끼고있다.
그냥 책장을 덮는 순간 느끼는것은 인생은 공수레공수거 라는 생각이 스쳤다.
한스가 정말 옳은건지 한스곁을 지나친 장사꾼들이 옳은건지 보는눈은 제각기 일거라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의 눈높이도 커지는것이리라 생각된다.
한스가 자기의 행동에 행복을 느꼈으면 그것 한스가 제대로 자기삶을 산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