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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뭔가 의미를 남기네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어른들의 일상들이 거의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살아가는거 같다고
꼬집어서 얘기를 하는게 아닌가 쉽네요!!!
어른들이 뭔가에 쫓기다싶이 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아이들에게도 전염이라도 되듯이 빨리 빨리를
종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저도 요즈음 이것 저것 하다보니 중구 난방으로 바쁘게 살지만 꼭 그게 행복의 지수는 아닌거 같네
요!!!!
마음의 여유도 없이 항상 불안함에 쫓기는거 같아 하루도 맘 편하게 잠을 못 이룰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것보다는 단 1시간이라도 조용히 사색을 하며 나를 위한 명상이나 달고 단 낮잠을 자려고 계획중
이네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바쁜 일상보다는 천진난만함과 장난끼로 가득차서 야단도 맞고 히히낙락하며
거실을 뒹굴며 그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밖에 나가서 흙 놀이도 하고 나무가지로 싸움도 해가며 서로 다투어 가며 하루 일상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유로움이 가득했으면….
저는 지금 일요일 아침은 꼭 늦잠을 하게 한답니다…
그날 하루만이라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실컷 자고 일어나 하루 일과를 느긋하게 하였으면 해서요!!!
그래서 주일 학교는 잘 못 가지만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달고 단 꿈을 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럼 한해도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즐건 크리스마스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