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결핍 장애를 앓고 있는 조이.그의 두번째 이야기가 담겨있는 조이,나사가 풀리다
에서 조이는 아빠 집에 가게 됩니다. 할머니에게 막 대하고, 만날 술만 먹고, 그럴듯한 말만 해대는
조이의 아빠는 엄마 말대로 정말 조이와 판박이나 다름없어요.
결국 아빠는 조이의 약물 패치까지 모두 없애버리지요. 그런 것 없이도 잘 할 수 있다면서요.
다시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며 조이는 안정을 되찾습니다.
295쪽자리 책을 읽고 난 뒤 뭔가 알수 없는 것이 마음에 닿아 왔습니다.감동적인 무언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