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초록맨 스퍼드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7월 4일 | 정가 10,000원

저는 무슨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책을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책은 환경에 관한 내용이라서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이책을 한번씩은 빌려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다 읽은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 줄 것입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초록맨 스퍼드는 옛날에는 초록맨이 아니었습니다.
1월 1일 새해 때 계획을 애디가 스퍼드에게 초록색이 잘 어울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애디가 스퍼드에게 새해부터 초록맨이 되어 보라고 했습니다.
스퍼드는 훌륭한 생각이라고 하였지만 스퍼드는 초록색으로 변하고 싶지 않아서 스퍼드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았습니다.
계속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지구를 초록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스퍼드는 지금 지구가 각종 오염 물질들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엄청난 위기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그후로 부터 스퍼드는 초록맨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초록맨이 된 스퍼드는 그 후로 많은 실천을 하였습니다.

열이 새는 곳 찾기, 열이새는 곳에 막을 방법을 알아내기(뱀 인형 만들기) 등등등……….^^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들기로는 우유갑 호텔만들기 이었습니다.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1. 재활용 더미에서 빈우유갑을 찾는다.

2. 윗부분을 벌려 우유갑 안을 깨끗이 씻어 낸다.

3. 가위로 우유갑에 탁구공보다 약간 큰 구멍을 낸다. 호텔문이다.

4. 손님이 따뜻하게 편히 쉬다 갈 수 있도록 안에 잘 마른 풀을 넣는다.

5. 우유갑 윗부분을 닫고 접착테이프로 봉한다.

6. 손님이 들어오고 싶도록 우유갑 겉면을 예쁘게 꾸민다.

이제는 제가 초록맨이 되어서 스퍼드 보다 더욱 훌륭한 초록맨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초록맨이 되어서 지구가 병에서 낳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