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고 집에서 빈스공주들 열심히 읽어주었죠~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빈스공주들은 눈빛이 엄마에게 전달을 해주고 있네요.
바로~ 찌리릿~
“엄마 케이크 만들자!!”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하기로 했죠.ㅋㅋㅋ
오늘 마트에서 간단하게 생크림, 빵, 빼빼로, 쵸코볼 정도 구입을 하고 나서
집에서 다시 한번 책을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빈스공주들~
케이크 만들기는 엄마 도움 없이도 잘하는 빈스공주들입니다.
왜냐고요~ 저희는 일년에 케이크 만들기 한 열번정도 하니까요?ㅋㅋㅋ
자~ 빈스공주들 케이크 만드는 과정 보실래요?
혹시 오늘 생일 맞은신 책꾸러기 맘 계시나요?
생크림을 빵위에 예쁘게 발라주면서 한입 빨아먹고 바쁘게 있죠.
그래도 오늘은 먹는것 보다 열심히 신중하게 잘 발라주고 있어 너무나 신기
합니다…매번 케이크 만들기 할때 항상 생크림 먹기 바빠서 세월아 ~
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녀석들인데…
예쁘게 케이크 위에 쵸코볼을 장식하고 초대신 빼빼로 꽂아두고~
짜~잔 빈스공주표 생일 케이크입니다.
한달을 앞둔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되겠네요.ㅋㅋ
꾸러기 이모님 생일 맞으신 분은 생일 축하합니다.
지금 케이크 보내요~~얼른 받으시고 소원을 빌고 빼빼로 드세요.
넘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직접 만든 케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