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림이는 이 책을 읽고서는 나무가 쑥쑥 커서 하늘로 올라가고 싶다네요.ㅋㅋ
그래서 나무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바로 예림이 손바닥 나무~~~~
물감을 풀어 손바닥을 찍어보기도 하고 붓으로 손바닥을 색칠해보기도 하면서
물감 묻은 손을 자랑하기도 하고 엄마에게 사랑해를 해주는 딸램….덕분에
즐겁게 손바닥 찍는는 계속 되었네요.
이렇게 완성된 손바닥을 예림이가 열심히 오려서
벽에 붙여준 나무에 붙였답니다.
보기엔 쉬워보여도…
나름 손바닥 찍는데 하루 오리고 붙이는데 하루 이틀의 시간이 걸려서 만들어진
예림이표 나무랍니다.
정말 손바닥 나뭇잎들이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는것 같아요.ㅋㅋ
요거 붙이면서 까치발까지 들면서 붙였답니다.
우와.. 넘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멋진나무 완성이네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멋진 작품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