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악사를 흉내내요.
멕시코 하면 큰 모자를 쓰고 기타 치는 악사의 모습이 떠올라요.
신문지로 멕시코 모자를 접어 쓴 후 기타를 연주했답니다.
가을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들었어요~
가을을 맞아 친정 동생들과 함께 가을 여행을 다녀왔어요.
1박 2일 코스로 남이섬과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녀왔지요.
빨갛게 노랗게 문든 나뭇잎이 참 곱고 예뻤어요.
엄마의 여행 가방 선현경 작가의 말처럼여행은 지치고 피곤한 일정이지만
여행을 다녀오면 우리만의 추억이 생겨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엄마의 여행 가방을 보고 두 달전 돌아가신..
여행을 참 좋아하신 엄마가 떠올라 슬펐답니다 ㅠ.ㅠ
후회가 남지 않게… 매순간 좋은 추억을 만들며 살아가야겠어요.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독후놀이 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여행을 가기 전이나 후에는 준비와 뒷정리로 피곤하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새로이 만든 추억 때문에 가슴이 오히려 따뜻해 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