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괴도퀸은 경찰들이 잡으려고 노력하는 괴도이지만, 한번도 잡힌 적 없고 괴도퀸이 언제 물건을 훔쳐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대단한 괴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렌덴의 장미’라는 물건을 훔치러 가겠다고 예고를 합니다.ㅎㅎ
변장을 하고 완벽하게 물건을 훔치러 가서 보니!! 누가 진짜같이 가짜를 만들어놓고 렌덴의 장미를 가지고 사라집니다
그렇게 괴도퀸은 잡힐 뻔했지만 여유롭게 경찰들을 피합니다
괴도퀸은 대체 누가 내가 훔쳐갈 꺼라는 걸 예고했는데 가져갔다는 것이 신기해서 추리를 해보니 서커스단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주벼느이 서커스단을 조사해서 3팀의 서커스단을 발견합니다.
그렇게 변장을 한 체로 서커스단에 가서 공연을 보고 서커스단의 멤버들을 만나고 멤버들이 게임에서 이긴다면 ‘렌덴의 장미’를 주겠다고…!
진짜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이라서 더 즐겁게 읽었던 것 같아요~
저도 하야미네 가오루 작가님 정말 좋아해요!!!
근데 괴도 퀸은 조금 실망이었던 것 같아요..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두 번째 사건노트 시리즈 만큼의 재미는 없던 것 같아요….
괴도 퀸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