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수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 스케치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봉원중학교에서

이옥수 선생님을 모시고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한 달 전 부터 이옥수 선생님의 책을 열심히 읽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무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적어 큰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정성에 이옥수 선생님과 방문한 모두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옥수 선생님께서 한 장 한 장 찬찬히 살펴 보고 계시네요.

 

이옥수 선생님을 맞은 두 번째 깜짝 선물!

봉원중 학생들이 정성껏 손글씨로 쓴 멋진 플랜카드입니다.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봉원중학교 도서관 독서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전교로 생방송 되어 독서실에 참석하지 못한

각 반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간은 이옥수 선생님의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을 정리하여

선생님께 여쭙고 답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2,3학년 각 반의 대표 1명씩 차례대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는데요.

또박또박 질문하는 학생들이나 집중하여 듣는 나머지 학생들 모두 어른스러운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깜찍하고 똘똘한 봉원중학교의 학생회장 학생의 마무리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이옥수 선생님의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각 교실에서 내려온 학생들까지 사인을 받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옥수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책에 사인을 남기시며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도 함께 전하셨습니다.

 

 

 

봉원중 독서부 학생들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멋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에 대해 토론하는 학생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