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들이 곤충이라면 자다

연령 4~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9월 9일 | 정가 10,000원

저희 딸들이 곤충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곤충마니아들이죠!!!

집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 벌레를 키우면서 하루도 만져 보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아주 열광할 정도랍니다!!!

특히나 작은 공주님은 장수 풍뎅이 애벌레를 떡 주무르듯이 만지는덴 저 뒤로

넘어 가는 줄 알았네요!!!

아이들이 곤충을 좋아하는 이유는 살아 있는 생물이면서 세상에다가 좋은 일을

마구 마구 한답니다!!!

세상에서 하나도 허튼 것이 없답니다!!!

풀한포기,작은 곤충 하나 하나에도 살아 가는 이유가 있고요!!!

온갖 미물과 만물들이 조화롭게 있어야지만 어우러지는 세상 살맛 나는 곳으로

가꾸어지겠지요!!!!

그럼 날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다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