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서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게다가 모험 이야기 이고 무엇보다 펭귄과 관계가 있고 없고, 현실에서 말이 되고 안되고가 뒤섞여 있어 판타지처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그림이 없는 편이라서 글자가 많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그렇지만 덕분에 책을 좋아하는 초등1~5학년에게는좋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의 좋은 점은 첫째, 재미있다. 둘째, 판타지처럼 읽어도 된다. 셋째, 책을 좋아하는 초등 1~5학년에게 좋을 것이다. 이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내가 찾지 못한 장점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 황제팽귄의 얼음 왕국 >을 꼭 읽어보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