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2]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펠레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6월 13일 | 정가 7,500원

아이들이 한창 커갈 때 모험의 세상으로 책을 통해 간접경험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책 <마법의 시간 여행> !!!

공룡, 바이킹, 우주, 사막, 남극, 아마존, 닌자, 아프리카, 폼페이, 중국 진시황, 타이타닉호,

남북 전쟁, 셰익스피어, 타지마할, 나이팅게일 까지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만나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책 속에 흠뻑 빠져서 완전 다른 새로운 세상에 타임머신타고 다녀온 기분~~~

이번에는 1970년 이탈리아와 브라질의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이 있는 그곳으로 떠납니다.

바로 위대함의 비결 그 네번째를 펠레 선수에게서 얻기 위해서지요.

현실과 상상 세계를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서

사회*과학*역사 이야기들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52번째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펠레> 에서는

지금까지 세 번의 모험을 통해서 얻었던 겸손 / 노력 / 의미와 목적에 이어서

네번째 위대함을 펠레를 만나서 얻으려고 하는데요.

진리의 반지가 위대함을 발견하게 되면 벌겋게 빛나게 되어 있어서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가리키자 나무 위 마법의 오두막집이 빙글빙글 돌면서

잭과 애니를 1970년의 멕시코시티로 보내줬어요.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가는 방법이 적힌 쪽지를 잃어버리고

걱정하던 중에 로베르토 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요.

결승전 티켓이 너무 비싸서 너무 보고 싶은 로베트로가 가족들을 대신해서 보러 가는 중이었지요.

잭과 애니를 경기장까지 로베르토가 안내해주었고,

결승전 티켓의 좌석이 꼭대기에 있어서 잭이 앞자리를 하나 양보해줘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펠레 선수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로베르토의 친구들을 만나서

잘 하지 못하는 축구 경기도 직접 하게 되는 잭과 애니.

병 안에 든 마법의 연기를 마심으로서 1시간 동안 아주 잘하는 축구선수가 되기도 하지요.

모험을 통해서 더욱더 용감한 아이가 되어가는 잭과 애니처럼

이 책을 읽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위대함의 비결이 무엇인지

한 권 한 권 만나보면서 터득해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든 것은 열의에 달렸다. 그 열의는 기타 줄처럼 팽팽하고 떨림이 있어야 한다.

-펠레-

이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열의” 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떠오르는데로 열정과 의지 라고 말해줬더니 독서록에 그대로….^^;;

많이 다른거 같진 않지만 “열의” 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봤답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하는 마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 하는 것을 열의라고 한다면

세상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의라는 위대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말이 또한 “열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열의” 에 대해서 알게 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면

<마법의 시간 여행> 을 만난 이유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요~~!!!

역시나 좋은 책은 다 이유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