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문해력을 길러 주는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생후 18개월부터 보는 유아 조작책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악셀 셰플러의 그림으로 만나는 유아용 스토리 보드북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 5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악셀 셰플러는 30권 가까이 되는 그림책을 줄리아 도널드슨과 함께 출간해 왔으며, ‘영국의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숲속 괴물 그로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즈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상을 수상하였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통통 튀는 소재와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 5권 『개구쟁이 개구리 프레디』, 『아기 고양이 케이티』, 『우리집 강아지 피프』, 『와글와글 신나는 정글』, 『시끌벅적 즐거운 농장』은 리듬감 넘치는 짧은 텍스트와 다양한 의성·의태어로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향상시켜 준다. 게다가 탄탄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 주는 스토리 보드북 시리즈이다. 이에 매 장마다 손가락을 움직여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손조작은 유아들의 소근육과 두뇌를 자극하며 발달을 촉진한다.

■ 재미나고 탄탄한 스토리로 우리 아이 즐거운 첫 책 읽기!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강아지, 고양이, 개구리 등의 동물이나 농장, 정글과 같은 흥미를 끄는 소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황과 내용을 두루 갖춘 보드북이다. 생후 18개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문장으로 문해력을 길러 주고, 전개 포인트에 적절히 들어가 있는 조작들은 아이들을 이야기에 참여 시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부모와 아이가 호응하며 함께 읽는다면 아이와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아이의 정서 발달과 부모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요리조리 밀고, 당기고, 돌리며 입체적인 책읽기로 소근육 발달과 두뇌 향상!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손가락을 움직여 직접 참여하는 놀이형 그림책으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을 길러 준다. 그림 속 화살표 방향을 따라 밀고, 당기고, 돌리면 그림이 스르륵 바뀌기도, 숨어 있는 그림이 짠하고 나타나기도 하는데 아이들에게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인지 발달을 돕는다. 또 다양한 손가락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두뇌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책이 놀이라는 인식을 주며 즐거운 첫 책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다양한 의성·의태어로 언어 감각이 쑥쑥!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생생한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 아이들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풍부하게 향상시킨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끌어들여 왈왈, 꼬끼오, 폴짝폴짝, 가르랑가르랑 등의 재미나고 생생한 의성어, 의태어를 들려준다. 또 말맛이 좋은 표현이 가득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으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