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서바이벌 석기 시대

원제 24 hours in the stone age

랜 쿡 | 그림 로랑 클링 | 디자인 러셀 펀터 | 옮김 조남주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2년 6월 15일 | ISBN 979-11-9089-629-0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50x188 · 64쪽 | 연령 8세 이상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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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4시간 서바이벌 석기 시대

편집자 리뷰

약 2만 년 전 석기 시대로 떠나는

24시간 동안의 우당탕탕 흥미진진 시간 여행!

 

석기 시대, 우주, 정글 등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24시간을 체험하는 과학 및 역사 지식책 「24시간 서바이벌」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시간과 공간을 이동해, 하루 24시간의 일상을 유머러스한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24시간 서바이벌 석기 시대』에서는 동굴 부족의 소녀 ‘오리’의 안내를 따라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24시간 동안 석기 시대를 살아요. 채집과 사냥, 사냥 의식, 불 피우기, 뗀석기 만들기, 벽화 그리기 등 자급자족의 삶 속에서 2만 년 전 석기 시대의 생존과 생활 방식,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지요. 석기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한 만화를 술술 읽는 사이, 역사 지식을 쏙쏙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시공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경험하는 24시간 석기 시대!

북유럽의 어느 곳, 때는 18,000년 전 ‘석기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예요. 새벽 5시 날이 밝자 오리네 부족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전 7시면 아침 먹을거리를 구하기 위해 통발과 작살을 들고 물고기를 잡으러 나서고, 야생에서 산마늘, 버섯, 산딸기 등을 채집해요. 아침 식사 후 11시, 사냥을 나서기 전 동굴에서 무당이 사냥에서 성공하고 안전하도록 행운을 비는 의식을 벌여요. 오후 1시, 드디어 사냥을 나선 부족원들은 동물의 발자국이나 배설물 등 자취를 따라 사냥감을 추적하고 있어요. 그런데, 들소를 추적하던 오리에게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났어요!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고 부족원들은 들소와 순록 사냥에 성공하지요. 오후 3시, 동굴에 돌아와 사냥에서 사용한 뗀석기 등 제작 도구를 다시 다듬고, 고기를 얇게 썰어 말려요. 저녁 6시에 저녁 식사를 한 뒤, 동굴 벽화를 그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만들며 시간을 보냅니다. 밤 10시가 되면 첫 번째 잠이 들었다가, 한밤중 새벽 1시가 되면 잠시 일어나 다음날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부족원이 한데 모여 할아버지의 무용담을 듣기도 하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 동굴 속에 사나운 야생 동물이 찾아들어 올 수 있으니 누군가는 동굴 입구에서 꼭 망을 봐야 하지요. 그렇게 새벽 5시가 되면 새날이 시작됩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석기 시대의 24시간을 살아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수렵과 채집, 사냥 의식 등 석기 시대 생활 양식과 문화까지,

술술 읽는 만화로 배우는 역사!

석기 시대에서 24시간의 하루를 보내며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온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동물 가죽 천막집, 짚이나 매머드 뼈로 만든 오두막집 등 석기 시대의 거주 유형과 집 짓는 방식을 자세히 안내해 줘요. 또한 일 년 동안 언제 어떤 먹을거리를 채집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식물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봐요. 발화 막대와 활 등 도구를 사용해 불 피우는 방법과 불의 여러 가지 용도를 알 수 있고, 사냥 도구의 종류와 사냥 방법을 익힐 수 있지요. 또한 사냥해서 만날 수 있는 위험한 동물들, 석기 시대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보물들도 만나 보세요. 세계 각 지역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조각품과 암벽과 동굴의 암각화, 그리고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거대한 돌로 만든 선돌은 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유머러스한 만화에 시간의 흐름으로 담아낸 역사 이야기가 잘 녹여져 있어서, 만화를 술술 읽는 사이 역사 지식을 차곡차곡 쌓고 초대 인류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랜 쿡

조남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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