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텐과 여우

원제 The Tomten and fox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그림 하랄드 비베리 | 옮김 이상희

출간일 2005년 2월 24일 | ISBN 978-89-491-1136-0

패키지 양장 · 32쪽 | 연령 6~9세 | 가격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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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겨울 날, 달빛이 환한 밤에 숲 속에 사는 여우가 어슬렁거리며 농장으로 온다. 상황을 설명해 주는 목소리 말고 또 하나의 속삭이는 목소리가 여우를 부추긴다. “여우 씨, 살금살금 가 봐요. 농장으로 살금살금 가 봐요.”, “누군가 여우 씨를 지켜보고 있을지 몰라요. 농장을 지키는 밤의 요정 톰텐 말이에요.” 배고픈 여우는 먹을 것을 찾으러 농장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마침 닭들을 발견한다. 닭들이 놀라 법석을 도와달라고 아우성인 중에 여우는 멀리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는다. 바로 농장을 지키는 요정 톰텐. 톰텐은 여우가 닭을 훔치려고 했던 것을 알고 있지만 윽박지르지 않고 조용히 타이른다. 그리고 자신의 먹을거리를 여우에게 준다. 매일 밤 죽을 나눠 줄 테니 닭을 건드리지 말라고 나이가 아주 많은 톰텐은 여우에게 공손한 말투로 말한다. 배불리 먹고 만족한 여우는 다시 눈길을 헤치고 숲 속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편집자 리뷰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들려주는
밤의 요정 톰텐과 배고픈 여우 이야기

‘말괄량이 삐삐’ 이야기로 잘 알려진 작가 린드그렌이 옛날부터 스웨덴에서 구전되어 온 요정 톰텐에 대한 이야기『톰텐과 여우』를 시적 언어로 풀어 썼다. 톰텐은 스웨덴 농가에 살고 있는 요정으로 스웨덴 사람들은 톰텐이 농장에 사람과 함께 살면서 행복을 지켜준다고 믿어 왔다. 『톰텐과 여우』는 추운 겨울 날 배고파서 농장을 기웃거리는 여우에게서 농장을 보호해 주는 이야기로 신비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눈 덮인 농가를 감싸고돈다. 린드그렌은 카를 에릭 포르스룬트의 시를 각색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동화로 풀어냈다.

작가 소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1907년에 태어나 2002년 1월, 세상을 떠났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학가로, 자기 딸에게 들려 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삐삐 시리즈로 우리 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하랄드 비베리 그림

스웨덴에서 태어나 오레르 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주로 자연과 동물에 관한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이상희 옮김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와 그림책을 쓰고 번역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와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 그림책 『이야기 귀신』, 『빙빙 돌아라』와 『그림책 쓰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이 작은 책을 펼쳐 봐』, 『네가 만약』, 『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미피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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