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원제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주디 블룸 | 옮김 김경미

출간일 2003년 12월 5일 | ISBN 978-89-491-8022-9 (89-491-8022-7)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7x210 · 236쪽 | 연령 11~13세 | 가격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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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춘기 소녀의 고민 탈출을 위한 유쾌하고도 발랄한 이야기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 마거릿. 머릿속엔 고민들로 꽉 차 있습니다. ‘나만의 왕자님이 되어 줄 멋진 남자 친구는 어디 있을까?’, ‘내 브래지어 속은 언제나 꽉 차려나?’, ‘여자라면 꼭 해야 하는 그것은 왜 시작을 안 하지?’ 그래도 이런 고민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멋’의 친구들이 있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남들은 모두 갖고 있는 종교를 열두 살이 된 지금에서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느님, 거기 계세요? 저 마거릿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하느님을 찾고 있어요. 유대교 사원도, 교회도 기웃거렸어요. 그리고 고백 성사를 하고 싶어서 하느님을 찾기도 했고요. 하지만 하느님이 하나도 느껴지질 않아요. 왜죠, 하느님? 왜 저는 혼자 있을 때에만 하느님이 느껴지나요?”

편집자 리뷰

청소년의 성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주디 블룸의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출간되던 해(1970)에 미국에서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작품으로, 어린 시절에 이성과 몸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작가가 이에 대해 마땅히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썼다고 한다. 사춘기에 이제 막 접어든 아이들의 심리와 고민거리, 주변상황이 상세하면서도 재미있게 펼쳐진다.

제발 제가 성숙하도록 도와주세요 ― 사춘기 시절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책

마거릿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등학교 6학년짜리,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이다. 누구나 사춘기에 갑자기 닥치는 감정적, 신체적 변화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마거릿과 그의 친구들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마거릿은 친구들과 ‘사이멋’(사춘기 이전의 멋쟁이들)이라는 비밀 모임을 만들어 이성에 대한 관심이나 자신들의 늦은(?) 신체 변화 ― 남자친구, 가슴 크기, 생리 등 ― 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사춘기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대응해 나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 이외의 주변인들과의 관계 ― 엄마, 아빠, 할머니, 관심 있는 이성, 질투의 대상 ― 에서 생기는 문제나 사건도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간다. 이렇듯 당돌하고 당차 보이는 마거릿과 그의 일당들의 일상은 아직까지 사춘기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수줍게 여기는 우리의 사춘기 소녀들에게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즐기면서 당당하게 받아들이라고 조언, 충고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사춘기의 고민을 마냥 가볍고 경쾌하게만 다룬 것은 아니다. 부모 세대의 문제로 인해 어느 종교에도 소속되어 있지 못한 마거릿에게 종교의 선택이라는 과제를 준 것이다. 어찌 보면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인생 목표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종교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선택의 기로에 선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통해 사춘기가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숙에 있어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 한 획을 긋는 시기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소개

주디 블룸

1938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났다. 1961년 뉴욕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 책 읽기를 좋아하는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였지만 장래 희망은 카우걸이나 스파이가 되는 것이었다. 이때는 작가가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고향인 뉴저지를 떠났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이 글을 쓰는 데 큰 영향을 미쳐 작품 대부분의 배경이 뉴저지 주이다. 어린 시절, 성과 사랑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마땅한 상대가 없어 외로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과 사랑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70년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로 그해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는 마거릿 에드워드상을 받는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 명성을 날리고 있다. 쓴 책으로는 『별볼일없는 4학년』, 『13살 토니의 비밀』, 『서머 시스터즈』, 『내 이름은 디니』 등이 있다.

김경미 옮김

1968년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어린이 책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빨간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바람이 불 때에』, 『개구리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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