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제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루이스 캐럴 | 그림 존 테니얼 | 옮김 김경미

출간일 2005년 5월 25일 | ISBN 978-89-491-4088-9

패키지 양장 · 219쪽 | 연령 7~13세 | 가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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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작가 소개

루이스 캐럴

본명은 찰스 루트이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으로 1832년 찰스 도지슨과 아내 프랜시스 제인 루트위지의 열한 명의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찰스는 열두 살이 되자 리치먼드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고전에는 약했지만 수학에서는 뛰어났으며, 그곳에서 일 년 반을 보낸 후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립학교인 럭비 스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럭비학교에서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수학을 전공하였으며, 훗날 모교의 수학 교수를 지냈다. 그는 친구의 딸인 앨리스 리델에게 이야기해 주었던 것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1865)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어린이 문학에서 확고한 지위를 얻는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나크 사냥 The Hunting of the Snark」(1876) 「실비와 브루노 Sylvie and Bruno」(2권, 1889∼1893) 등과 시집이 있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성직자의 자격을 얻었음에도 내성적인 성격과 말더듬이 때문에 평생 설교단에 서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독신으로 살았다. 영국 빅토리아왕조의 대표적인 기인(奇人)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상징적 논리Symblic Logic」의 후편을 집필하는 일에 몰두했고 그때 얻은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1898년 1월 세상을 떠났다.

존 테니얼 그림

1820년에 태어났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단 두 권의 삽화로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 두 권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책으로 손꼽힌다. 테니얼은 빅토리아 여왕이 등극하기 바로 전 해에 태어났다. 주로 영국 대영 박물관과 런던탑에서 중세 시대의 책과 갑옷을 연구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순수 미술을 하고 싶어 했고, 삽화가의 길은 꽤나 우연의 길이라고 스스로 여겼다. 1848년 『이솝 이야기』에 처음으로 삽화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곧 큰 성공을 거두고 당시의 사회상과 정치를 풍자하는 잡지 《펀치 Punch》의 고정 삽화가로 자리를 잡으며 영국 정치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 1864년 테니얼을 처음으로 캐럴을 만나 둘은 그 후 팔 년 동안 두 권의 책을 함께 작업하면서, ‘이상한 나라’를 그려내는 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캐럴 역시「앨리스의 땅속 모험 Alice\’s Adventures Under Ground」에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있는 데다, 자신이 쓴 책의 그림은 어떠해야 한다는 데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김경미 옮김

1968년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어린이 책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빨간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바람이 불 때에』, 『개구리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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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보

발행일 2012년 6월 30일 | 최종 업데이트 2012년 6월 30일

ISBN 978-89-491-9646-6 | 가격 7,000원

판타지 문학의 영원한 고전으로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책이다. 저자인 루이스 캐럴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 이야기의 영감을 얻고, 앨리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한다.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모범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교훈적인 다른 동화들과는 달리 화를 내고 사고도 치는 앨리스라는 색다른 주인공, 흥미진진한 환상 세계, 조끼를 입고 시계를 보는 토끼, 체셔 고양이, 담배를 피우는 애벌레 등 독특한 동물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 이야기는 출간된 지 백오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충실한 번역과 존 테니얼의 섬세한 그림은 작품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독자리뷰(33)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밭이 2016.6.1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김성연 2016.6.1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블링 2016.6.1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윤홍렬 2016.6.1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김서현 2016.6.1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나서
이주헌 2016.6.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랑용이 2016.6.6
우리들만의 토끼굴 찾기
2016.6.5
이렇게나 톡톡튀고 재미난 책이었던가?
강순재 2011.7.4
정말 재미있네요.
김선희 2010.12.30
참 멋진책
나은영 2010.12.28
읽을 때마다 새롭고 유쾌한 앨리스
김미숙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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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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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시크릿가든으로 다시…
차진 2010.12.20
시크릿 가든의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박미영 2010.12.20
이상한 나라의앨리스 [ 시크릿 가든] 메인 테…
박수정 2010.12.20
드라마 때문에 다시 빠진 이상한 나라~~
김영실 2010.12.20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네요~
정인숙 2010.12.20
드라마와 함께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경숙 2010.12.19
[시크릿 가든]으로 다시 만나는 아동 문학의 …
김지은 2010.12.19
이상한 나라의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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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진 2010.12.19
재미있는 상상속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임유진 2010.12.19
다시 읽었어요.
하정화 2010.12.18
한번쯤은 접해본 이야기...
양경숙 2010.12.18
고전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픈 분들께…
박보경 2010.12.18
연극 대본을 써 보았어요.
3 오정숙 20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