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의 매력!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원제 Shh! We Have a Plan

글, 그림 크리스 호튼 | 옮김 노은정

출간일 2017년 1월 21일 | ISBN 978-89-491-1268-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50x260 · 40쪽 | 연령 3세 이상 |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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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간_쉬잇!-다-생각이-있다고 (최종)

편집자 리뷰

*

비룡소가 새롭게 런칭하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첫 타이틀!

 

■ 3세부터 만나는 그림책 친구,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런칭!

국내 대표 어린이 그림책 출판사 비룡소가 만 3~4세 유아를 위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를 런칭했다. 국내 그림책 시장에서 놀이 기능이 있는 책(촉감책, 사운드북, 플랩북 등)은 0~3세 영유아를, 일반 종이 그림책은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영유아에서 4세로 건너가기 전의 만 3~4세를 대상으로 하여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진 그림책 시리즈다.

 

․ 쉽고 명확한 문장

․ 적절한 양의 텍스트

․ 단순하고 유쾌한 그림

․ 인지, 정서적 발달을 돕는 주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놀이책에서 일반 종이 그림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와도 같다. 만 3세는 언어 능력이 눈에 띄게 발달하고 상상력과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뛰어난 언어와 그것을 단단히 뒷받침하는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즐기는 것은 행복한 책 읽기의 시작이다.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는 만 3세의 인지,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수 세기, 색깔, 자연, 말놀이, 생활 습관, 대인 관계 등-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폭넓은 독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로 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의 매력을 선사한다.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의 관심을 단숨에 모아 전 세계 14개국(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브라질, 일본, 중국 외 5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2014 아일랜드 문학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2014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

2015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전 세계 14개국 수출!

2014 아일랜드 문학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2014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2014 주니어 디자인 상 ‘올해의 어린이책’ 부문 수상

 

하나. “쉬잇, 조용히 해!”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

둘. 선명한 색채, 감각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캐릭터

셋. 재치와 유머 속에 숨은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

 

친절을 베푸는 힘,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를

단순하고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 만들기, 그리기, 색칠하기 활동지 3장 보너스 수록!

 

네 명의 친구들이 늦은 밤 숲 속을 살금살금 움직인다. 한 마리 새를 잡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새가 알아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는다. 그 고요하고 숨 막히는 분위기를 깨는 건 제일 뒤에 서 있던 키가 가장 작은 친구의 한마디. “안녕, 짹짹아?” 아니, 새를 잡으러 왔는데 새에게 인사를 하는 법이 어디 있나! 당황한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이 주의를 준다. “쉬잇, 조용히 해!” 다시 살금살금, 천천히, 살며시 다가가서 “하나, 둘, 셋…….” 푸드득! 새는 거만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따돌린 채 유유히 날아간다.

 

■ “쉬잇, 조용히 해!”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

새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반갑게 인사하고, 나머지가 주의를 주고, 결국 새를 놓치는 장면의 반복. 이렇게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를 아이들은 사랑한다. 새를 놓치면서 “아이코!” 하고 발랑 넘어지는 유머에 아이들은 까르륵거린다. 뒤에서 또 넘어지면, 똑같은 포즈로 넘어지면? 아이들은 더욱 사랑한다. 책을 읽으면서 캐릭터를 나누어 역할 놀이를 할 수도 있다. 한 명은 “안녕!” 인사하고, 다른 한 명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쉬잇, 쉬잇!” 해 보는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놀이가 가득하다. 캐릭터들의 천방지축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와 어른 모두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에 여지없이 빠져들 것이다.

 

■ 선명한 색채, 감각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캐릭터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가 사람들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선명하고 강렬한 색채와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타임 매거진》 ‘DESIGN 100′ 에 선정되기도 한 그림책 작가 크리스 호튼은 기발하고 세련된 그래픽 기법을 사용해 그만의 새로운 그림책 세계를 창조했다. 종이를 큼지막하게 오리고 붙인 콜라주 일러스트와 뭉뚝한 글씨체로 쓰인 텍스트의 조화가 전에 없던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배경 묘사가 복잡하지 않고 절제된 덕분에, 파란 숲에서 진행되는 밤 사냥의 분위기가 더욱 스릴 있게 느껴진다. 성별, 나이, 인종을 알 수 없도록 단순화된 캐릭터들 또한 흥미롭다. 몸짓과 대사의 미묘한 차이 말고는 캐릭터를 뚜렷하게 구분하는 기준이 없어, 보는 이들은 캐릭터의 생김새와 성격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읽을 수 있다.

 

■ 재치와 유머 속에 숨겨진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

크리스 호튼은 이 그림책으로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호튼은 “주인공(키가 가장 작은 아이)을 둘러싼 새들의 개별적인 색깔이 모여 희망적인 무지개를 형성합니다. 책의 메시지는 친절을 베푸는 힘이며, 기존의 질서에 대항하며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새 한 마리를 잡으며 벌어지는 ‘천방지축 소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보다 약한 이를 만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쉽게 힘을 휘두르기 마련이다. 키가 작은 아이는 나머지 친구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그물을 들지 않고 등장한다. 그리고 작고 연약한 새에게 밝게 인사한다. 키가 작은 아이에게 새는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일 뿐이다. 약자를 포용하는 힘, 남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는 사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 그림책은 단순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 구성을 통해 세상에 필요한 메시지를 보는 이에게 자연스럽게 전한다.

작가 소개

크리스 호튼 글, 그림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로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은정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슈퍼걸스!」 시리즈, 「빅 네이트」 시리즈,「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시리즈와 『안녕, 해리』, 『해리야, 잘 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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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리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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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후기 올립니다~
박주미 2017.4.8
마르고 닳도록 읽을
버럭토끼 2017.4.7
유쾌함을 주는 즐거운 책읽기 그림책
소야둥이맘 2017.4.5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윤희경 20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