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의 유쾌하고 특별한 새 학기 이야기

쿠키와 브로콜리 1.얘들아, 학교 가자!

원제 COOKIE AND BROCCOLI 1 -Ready for School!

글, 그림 밥 맥마흔 | 옮김 노은정

출간일 2024년 2월 15일 | ISBN 978-89-491-6602-5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52x210 · 84쪽 | 연령 6세 이상 |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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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웹상세페이지_쿠키와브로콜리_1권(수정)

편집자 리뷰

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의 유쾌하고 특별한 새 학기 이야기

만화 같은 재미로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론칭!

 

 

쿠키와 브로콜리의 독특한 우정이 사랑스럽다!

친구 사귀는 법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새 학기의 설렘과 두려움을 딛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소동을 재미나게 풀어낸 『쿠키와 브로콜리 1. 얘들아, 학교 가자!』 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부끄러움이 많고 낯을 가리는 브로콜리와 활발하고 엉뚱한 쿠키가 서로 장난치고 도움도 주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새 학기를 마주한 아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비룡소가 새롭게 론칭하는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쉽고 단순한 대사와 재미있는 그림이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한 6·7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 새 학기 첫날,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엉뚱한 짓을 하고 떠들 때는 네가 나를 말려줄 수 있으니까 좋잖아.

네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쩔쩔맬 때는 내가 도와주면 되고.” -본문에서

 

한 해를 함께 지낼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나는 새 학기가 시작하면 낯선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리면 될지 걱정하는 아이도 있고, 새 친구를 사귈 기대에 부풀어 마냥 신나는 아이도 있다. 새 학교로 전학 온 첫날, 브로콜리는 교실을 찾다가 같은 반이 될 쿠키와 우연히 부딪힌다. 쿠키와 브로콜리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오히려 금방 친해진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새 학기에 과연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쿠키와 브로콜리처럼 나와 비슷해도 좋지만 서로 달라도 좋다.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가 유쾌하게 전달한다.

 

■ 새 친구를 사귀는 새 학기 즐거운 모험

친구를 사귈 때 누구나 처음은 어색하다. 새 학기의 새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사소해 보여도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모험이다. 수줍음이 많아 낯선 친구를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브로콜리에게 쿠키는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 주려고 한다. 브로콜리는 친구가 나타날 때마다 바윗돌 뒤에 숨어 버려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 하지만 이윽고 자신만 서투른 것이 아니라, 친구들도 부끄러워서 어려움을 느끼는 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라우니는 남들 앞에서 노래를 잘 못하고, 옥수수는 수업 시간에 답을 알아도 손을 잘 못 든다. 쿠키와 브로콜리는 부끄럼쟁이 친구들끼리 뭉쳐서 서로서로 돕자고 제안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니 숨어 버리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고 용기를 낼 수 있다. 부끄러움을 이겨내면 훨씬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만화 같은 재미, 줄글 책의 길잡이가 되어 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는 양육자가 읽어 주는 책에서 어린이 혼자 읽는 책으로 넘어가는 시점의 독자에게 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마법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왔던 기존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보다 더 만화 같은 재미와 그림을 줄글과 함께 읽을 수 있는 편집을 통해 아이들이 줄글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처음 읽기 독립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이 책 한 권을 읽어 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어린이가 손에 딱 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장정으로 제작해 책 읽기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1장 우리가 처음 만난 날

2장 처음 말을 걸고 싶을 땐?

3장 브로콜리는 어디로 갔을까?

알아 두면 쏠쏠한 친구 사귀는 법

에필로그

작가 소개

밥 맥마흔 글, 그림

「쿠키와 브로콜리」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샘이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 아내와 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우전드 오크스에 살고 있다.

노은정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생일 축하해요, 달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마녀 위니」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등 300권이 넘는 책들을 번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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