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 프란시스
원제 Bedtime For Frances
출간일 1999년 5월 27일 | ISBN 978-89-491-4002-5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0x260 · 32쪽 | 연령 3~5세 | 절판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98 | 분야 그림동화
수상/추천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목하는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작품.
“내 이름은 프란시스, 아기 오소리야. 난 하나도 안 졸린데 엄마아빠는 자꾸 자라고만 해. 엄마아빠는 늦게 자면서, 왜 나만 일찍 자야 돼?” 아이를 재우려는 부모와 자기 싫어하는 아이가 함께 보기에 알맞다.
프란시스는 아기 오소리다. 저녁 일곱 시가 되면 잠을 자야 한다. 하지만 프란시스는 더 놀다 늦게 자고 싶어한다. 잠자리에 들다가도 엄마 아빠한테 쪼로록 달려와 우유를 달라고도 하고, 티비를 보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간식을 먹고 싶다고도 한다. 그리고, 괴물이 나온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인형이랑 놀기도 한다. 부모님은 프란시스한테 한 가지 원칙을 끝까지 지키지만 몰아세우지도 않고 화를 내지도 않으면서 참을성 있게 프란시스가 잘 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다가 프란시스는 잠이 든다.
늦게까지 잠을 안 자려는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읽기에 알맞다. 같이 읽으면서 자녀가 왜 제 시간에 잠을 자야 하는지, 왜 자기 싫어하는지, 같은 것들을 친근하게 서로 얘기할 수도 있겠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목하는 어린이책ALA notable children’s book”(1940~1970)으로 선정됐다. 네 살부터 권장한다.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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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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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 2010.12.18 | |||
귀여운 프란시스, 이번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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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 2007.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