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원제 The Worst Gymnast

탈리아 칼킵사키스 | 그림 애시 오스왈드 | 옮김 노은정

출간일 2011년 12월 21일 | ISBN 978-89-491-2406-3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50x210 · 104쪽 | 연령 7~11세 | 절판

책소개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 어린이들이 뽑은 어린이문학상 석권

ABBA (Young Australian’s Best Book Award)

KOALA (Kids Own Australian Literature Award)

KROC AWARD (Kids Reading Oz Choice)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300만 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편집자 리뷰

■ 선생님은 정말 나를 미워하는 걸까?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의 신간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체조 요정’이라는 별명의 젬마는 무시무시한 코치 마이클 선생님의 코를 걷어차 코피를 쏟게 만들어 버린다. 뜻하지 않은 실수에 잔뜩 겁먹은 젬마에게 떨어진 선생님의 지시는 ‘근력강화훈련.’ 처음에는 쫓겨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며 좋아했지만 너무나 고된 훈련에 젬마는 이 모든 게 선생님의 앙갚음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게다가 체조팀의 구박덩어리 꼴찌가 된 것만 같아 이전처럼 체조가 신나지도 않다.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곧 열릴 주 단위 결승대회에 나가 선보일 기술을 혼자 연습하던 젬마는 선생님 몰래 평균대 위에서 위험한 비밀 동작을 연습하려다 들키고 만다. 엄하게 호통 치는 선생님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서러움을 폭발해 버리고,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선생님의 진심을 듣게 된다. 알고 보니 선생님은 엄하게 혼낼 때마다 나아지는 젬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매번 채찍질했던 것. 그리고 근력 강화 훈련 덕에 젬마 스스로도 불안했던 점프가 안정되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선생님과의 오해를 풀고 이제 자신감을 갖고 더욱 연습에 매진한 젬마는 주 단위 결승대회에 나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재능과 주변의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의 심리, 엄격한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서운하게 들리는 여자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미안해하는 선생님의 사과, 선생님과 제자 간에 대화를 통해 회복되는 신뢰와 함께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젬마의 모습이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현실 속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 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 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만남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탈리아 칼킵사키스

호주 멜버른 외곽에서 태어난 탈리아는 집 근처 숲에서 숨기도 하고 탐험도 하며 놀았다. 무용수, 웹 편집자, 여행 가이드 등을 두루 경험했다. 「슈퍼 걸스!」 시리즈 등 다수의 동화와 『몸이 보내는 신호 잠』 등의 어린이책을 썼다.

노은정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슈퍼걸스!」 시리즈, 「빅 네이트」 시리즈,「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시리즈와 『안녕, 해리』, 『해리야, 잘 자』 등이 있다.

"노은정"의 다른 책들

교과 연계 정보
5학년   >   도덕   >   2. 감정, 내 안에 있는 친구   >   2.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점, 활용도

감정을 바르게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엄마에게 Tip

젬마'와 '마이클 선생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5학년   >   도덕   >   3.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삶   >   2.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점, 활용도

갈등 해결의 대화법을 익히고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 봅시다.

엄마에게 Tip

1. 젬마와 마이클 선생님은 왜 갈등했나요? 2. 젬마와 마이클 선생님의 갈등을 관찰하기>느끼기>표현하기>부탁하기의 4단계 대화법으로 해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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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희 20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