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 동화집 2

원제 Hundertundein Grimm-Märchen

야코프 그림, 빌헬름 그림 | 그림 펠릭스 호프만 | 옮김 한미희

출간일 2005년 11월 10일 | ISBN 978-89-491-9042-6 (89-491-9042-7)

패키지 양장 · 368쪽 | 연령 8~15세 | 가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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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도서상 수상
세계적인 그림책의 거장 펠릭스 호프만의 그림과 함께 만나는
가장 재미있는 그림 형제 동화

세 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펠릭스 호프만의 그림으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의 문화유산 ‘그림 형제 동화’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권에는 「백설 공주」,「황금 거위」,「숲 속의 세 난쟁이」,「지빠귀 부리 왕자」, 「요린데와 요링엘」을 비롯한 34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편집자 리뷰

세계적인 그림책의 거장이자, 그림 형제 동화의 탁월한 해석가
펠릭스 호프만이 그려낸 「그림 형제 동화」

독일 아동도서상(1956년)과 안데르센 명예상(1960년, 1962년)에 빛나는 화가 펠릭스 호프만이 그린 『그림 형제 동화집』 3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그림 형제 동화집』은 그림 형제 동화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정평이 난 호프만이 그림 형제 동화 총  210편 중에서 직접 101편의 이야기들을 뽑아 그린 것을 이야기의 가감 없이 원전대로 완역한 것이다. 1권에는「일곱 마리 아기 염소」,「라푼첼」,「헨젤과 그레텔」,「빨간 모자」,「브레멘 음악대」를 비롯한 33편이, 2권에는「백설 공주」,「황금 거위」,「요린데와 요링엘」,「지빠귀 부리 왕자」,「룸펠슈틸츠헨」을 비롯한 34편이, 3권에는「운 좋은 한스」,「찔레꽃 공주」,「북 치는 소년」,「재주 많은 네 형제」,「최고의 도둑」을 포함한 34편의 대표작들이 실려 있어, 그림 형제 동화의 재미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펠릭스 호프만은 1957년 스위스 아동도서상을 수상했으며, 1963년에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 선정한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기도 했다.

동화적 상상력의 원류이자, 독일 옛이야기의 결정판 「그림 형제 동화」

‘독일 근대 문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그림 형제는 독일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들을 모아 1812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라는 제목으로 1권을 펴냈다. 1815년 2권이 나온 뒤, 일곱 번의 개정판을 내면서 동화의 형식 및 내용을 여러 차례 손질하여 1857년 현재 우리가 읽는 최종 판본이 나왔다. 이 책이 바로 『그림 형제 동화집』이다. 그림 형제 동화는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화의 고전으로, 2005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있고 독일어로 쓰인 책 중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고 읽히는 그림 형제 동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 주는 독일 옛이야기의 결정판이다.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와 감동을 만들어 내는 옛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위한 무한한 자원이면서 성장제다. 어린이 행동 심리학자인 부르노 베텔하임(1903~1990)은 그의 저서 『옛이야기의 매력The Uses of Enchantment』에서 옛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문제들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상상력과 지적 능력을 발달시킨다며 옛이야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옛이야기는 바로 무한한 상상력의 공간이자 수많은 소재와 등장인물이 살아 숨쉬는 판타지 세계 그 자체이다. 어린이들은 그림 형제의 동화를 통해 옛이야기에 담겨 있는 선과 악, 삶과 죽음, 슬픔과 행복의 문제들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펠릭스 호프만의 그림

그림책 작가 펠릭스 호프만은 독일 아동도서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을 받은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이며, 스위스의 대표적인 판화가이다. 예술가로서의 열정과 정성이 없으면 섣불리 하기 힘든 석판화로 그림 한 장 한 장을 손수 만드는 장인 정신의 소유자다. 호프만은 애초에 출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그림책을 만들었다. 아픈 딸을 위로하기 위해 매일 밤 한 장씩 그림을 선물한 게 모여 그림책이 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따라서 그의 그림에는 아버지의 따뜻한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녹아 있는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아이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표현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펠릭스 호프만은 자신만의 선과 색채로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봤음직한 그림 형제의 동화들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해 냈다. 인물들의 섬세하고 진한 표정과 묘사는 아이들에게 마치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주고, 아이들뿐 아니라 함께 읽는 어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섬세한 선과 풍부한 질감, 화려한 색채를 기본으로 그림 형제 동화를 새롭게 표현한 그림은 호프만에게 그림 형제 동화를 가장 잘 해석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안겨 주었다. 펠릭스 호프만은 그림 형제 동화 중『지빠귀 부리 왕자』,『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일곱 마리 까마귀』,『찔레꽃 공주』,『엄지 동자의 모험』,『행복한 한스』이야기를 그림책 단행본으로 그려내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가 소개

야코프 그림

야코프(1785~1859)와 빌헬름 그림(1786~1859) 형제는 독일 하나우에서 태어났다. 5남 1녀 중 첫째와 둘째로 태어난 두 형제는 거의 평생 동안 같이 살며 일했다. 둘 다 대학에서는 법률을 배웠고, 1830년 괴팅겐 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교수가 되었으며, 1841년에는 베를린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독일 전설 Deutsche Sagen』(1816~1818) 『독일어 사전 Deutsches Worterbuch』(1852~1960) 등을 함께 펴냈다. 신화와 전설, 동화와 민속에 관심이 깊었던 그들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200여 편의 이야기들을 모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 Kinder-und Hausmarchen』(1812~1875)를 묶어 냈다. 오늘날 『그림 형제 동화집』이라고 부르는 이 책은 지금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림 형제는 ‘근대 독일 문학의 창시자’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독일의 언어와 문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빌헬름 그림

신화와 전설, 동화와 민속에 관심이 깊었던 빌헬름 그림은 형 야고프 그림과 함께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200여 편의 이야기들을 모아『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을 묶어 냈다. 우리가 보통 『그림 동화집』이라고 부르는 이 책은 지금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 그림 형제는 ‘근대 독일 문학의 창시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독일의 언어와 문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지빠귀 부리 왕자』,『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찔레꽃 공주』,『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등이 있다.

"빌헬름 그림"의 다른 책들

펠릭스 호프만 그림

1911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로, 그리고 석판화, 목판화, 동판화 등을 제작하는 판화가로 활동하였다. 섬세한 선을 위주로 하는 그의 깊이 있는 작품은 그림 형제 동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 준다는 평을 받으며, 호프만을 그림책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이름을 드높여 주었다. 호프만은 출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다. 「그림 형제 동화」중에서 장녀 자비네를 위해 『라푼첼』을, 둘째 딸 크리스티안느를 위해 『찔레꽃 공주』를 그리고 막내딸 주잔느와 아들 디터를 위해 각각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일곱 마리 까마귀』를 그렸다. 특히 그림책 시작 페이지에 아이들의 이름을 넣어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했다. 호프만은 독일 아동도서상, 안데르센 명예상을 받았으며, 1975년 세상을 떠났다. 대표 작품으로는 『지빠귀 부리 왕자』,『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일곱 마리 까마귀』,『찔레꽃 공주』 등이 있다.

한미희 옮김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독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모모>, <하이디>, <베를린에서 보낸 편지>, <마법의 술>, <찔레꽃 공주>, <루소>, <카를 융-생애와 학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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