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억 2천만 어린이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15. 검은 바다의 악몽
원제 Goosebumps : Deep Trouble
출간일 2015년 8월 14일 | ISBN 978-89-6548-179-9
패키지 소프트커버 · 변형판 140x205 · 172쪽 | 연령 9세 이상 | 가격 10,000원
외딴 바다, 인어의 전설 그리고 검은 바닷속의 괴물 그림자…
구스범스, 검은 바다의 악몽과 마주하다!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그 시리즈 중에서도 미국 어린이가 재미로 손에 꼽는 『구스범스 15. 검은 바다의 악몽』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에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상의 영예를 안겨 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번 15권은 이전 권과는 완전히 다른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인류의 지식으로는 알 길이 없는 미지의 영역, 바다. 바로 그 깊고 검은 바닷속의 생물체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여기에 이야기의 천재 R. L. 스타인은, 우리에게 안데르센 동화로 친숙한 ‘인어’를 아주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소개한다. 스타인 특유의 긴장감과 유머가 더해져 인어는 친숙하면서도 아주 낯선 존재로 대변신한다.
과연 전설로만 알려져 있던 인어의 실제 모습은 동화 속 공주와 같을까? 그리고 동화에서처럼 인간에게 친절하고 선한 존재일까?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인어를 경계해야만 하는 걸까?
게다가 저 어두운 바닷속에는 인어뿐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괴생명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구스범스 15. 검은 바다의 악몽』의 특별한 해양 서스펜스를 기대해도 좋다.
외딴 바다, 인어의 전설 그리고 검은 바닷속의 괴물 그림자…
구스범스, 검은 바다의 악몽과 마주하다!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그 시리즈 중에서도 미국 어린이가 재미로 손에 꼽는 『구스범스 15. 검은 바다의 악몽』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에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상의 영예를 안겨 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번 15권은 이전 권과는 완전히 다른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인류의 지식으로는 알 길이 없는 미지의 영역, 바다. 바로 그 깊고 검은 바닷속의 생물체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여기에 이야기의 천재 R. L. 스타인은, 우리에게 안데르센 동화로 친숙한 ‘인어’를 아주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소개한다. 스타인 특유의 긴장감과 유머가 더해져 인어는 친숙하면서도 아주 낯선 존재로 대변신한다.
과연 전설로만 알려져 있던 인어의 실제 모습은 동화 속 공주와 같을까? 그리고 동화에서처럼 인간에게 친절하고 선한 존재일까?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인어를 경계해야만 하는 걸까?
게다가 저 어두운 바닷속에는 인어뿐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괴생명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구스범스 15. 검은 바다의 악몽』의 특별한 해양 서스펜스를 기대해도 좋다.
바닷속에서 누군가 내 발을 끌어당긴다면?
거친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공포를 느껴 보라!
여름 방학이면 바다 잠수를 즐기는 소년 빌리는, 동생 쉬나와 함께 해양 생물학자 삼촌의 연구소에 놀러간다. 삼촌의 연구소는 바로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 ‘카산드라 호’. 빌리와 쉬나가 바다를 즐기며 지내던 어느 날, 카산드라 호 가까이에 인어가 살고 있다는 놀라운 정보가 접수된다.
삼촌은 세계 최초로 인어를 연구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에 불타고, 해양 동물원의 관계자들은 인어를 잡아 큰돈을 벌 생각에 사로잡힌다. 한편, 모험심 강한 빌리는 혼자 인어가 산다는 산호초로 헤엄쳐 갔다가 인어를 마주하게 되는데…….
인어를 차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할수록 빌리는 점점 인어에게 빠져든다. 자기를 구해 준 인어에게 친근함을 느끼면서도 인어 떼가 사람들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스멀스멀 커져만 간다.
마침내 인어를 사로잡아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 그 가운데 빌리는 결단을 내린다. 과연 빌리의 결단은 무엇일까? 그리고 빌리의 숨은 배신자는 누구일까? 또 바닷속 괴생명체는 정末 빌리의 착각이었을까?
독자들이여!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이야기는 끝난 게 아니다. 누구도 마지막을 짐작할 수 없는 빌리의 해양 대모험을 기대하시라.
배를 뒤흔드는 성난 파도, 살갗을 찌르는 붉은 산호
다리를 흐느적거리며 다가오는 검은 머리의 정체는?
살려 줘! 누가 내 발목을 끌어당겨!
여름 방학을 맞아 삼촌의 해양탐사선에 놀러 간 빌리.
빌리는 삼촌이 절대 가지 말라고 경고한 산호 근처를 탐험한다.
순간, 무언가 빌리의 몸을 휘감고 바닷속 깊이 끌어당리겨 하는데.